해외여행 한번 제대로 안다녀본 아이들이 유학 결정을 하려고 합니다.
큰아이가 곧 고등학생! 영어도 못하고 아는 정보가 1도 없는 상황!
하지만 처음부터 다알고 시작하는 사람은 없을거라것을 믿어보고 아주 기본적인 정보부터 고민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이 시작의 발걸음이 지금 아장아장 시작되었지만 그 끝은 어디로 향해 가있는지.. 그때에는 얼만큼 뛰어가고 있을지..
그 끝을 상상해보며 지금 어려움 한 걸음을 떼어 보며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유학과 삶의 비교
캐나다의 풍부한 자원과 뉴질랜드의 자연 경관에서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할수 있습니다.
유학관점에서는 캐나다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더많은 교류를 할수있고 뉴질랜드는 자연 친화적인 삶으로 조용하고 여유로운 학업생활을 추구 할수 있습니다.
장점 분석
캐나다의 벤쿠버와 뉴질랜드의 크라이스트처치 유학 생활을 비교한 장점은
벤쿠버의 다문화적 환경과 크라이스트처치의 자연 경관이 각각 뚜렷한 장점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단점 분석
캐나다의 벤쿠버는 매우 우수한 대학의 교육의 질이 매우 높은 반면 유학생들 간에 경쟁이 심할수있습니다.
뉴질랜드의 크라이스트처치 유학 생활은 비교적 여유로운 편이지만 취업의 기회가 적을 수 있습니다.
어떤 선택이 가장 좋은 선택일까요? 처한 상황에 따라 성행에 따라서 중요도가 틀릴수 있겠죠.
캐나다 벤쿠버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는 각각 매력적인 유학지지만
두 곳의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보면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1. 캐나다 벤쿠버 (Vancouver)
장점:
- 영주권 기회: 캐나다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영주권 기회를 많이 제공해요. 벤쿠버는 특히 다양한 이민 프로그램이 잘 발달해 있으며, BC PNP(BC주 이민 프로그램)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어요.
- 다문화 환경: 벤쿠버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교류하고 배우는 데 좋습니다.
- 고급 교육기관: 벤쿠버에는 유수의 대학과 연구기관이 있어 교육 질이 매우 높습니다.
- 자연경관: 벤쿠버는 산, 바다, 숲 등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단점:
- 높은 생활비: 벤쿠버는 캐나다 내에서 생활비가 매우 높은 도시 중 하나입니다. 특히 주택 비용이 매우 비쌉니다.
- 기후: 겨울이 길고 비가 자주 오는 날씨가 일부 사람들에게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 경쟁: 유학생들 사이에서 경쟁이 치열하고, 고용 시장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수 있어 취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2.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장점:
- 영주권 기회: 뉴질랜드는 유학생에게 영주권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이 있으며, 특히 기술직이나 특정 직업군에 대해 수요가 많습니다. 또한, 뉴질랜드의 이민 절차는 상대적으로 간단한 편입니다.
- 저렴한 생활비: 크라이스트처치는 벤쿠버보다 생활비가 낮고, 주택 비용도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 자연과 여유로운 생활: 뉴질랜드는 자연이 매우 아름답고, 크라이스트처치 역시 경치가 훌륭하여 여유롭고 자연 친화적인 삶을 살기 좋습니다.
- 작은 도시: 크라이스트처치는 큰 도시는 아니지만, 사람들 간의 관계가 더 친근하고, 비즈니스와 커뮤니티가 더욱 밀접합니다.
단점:
- 기회 부족: 크라이스트처치는 뉴질랜드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지만, 벤쿠버와 비교하면 취업 기회가 적을 수 있습니다. 특히 특정 산업에 따라 기회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 거리 문제: 한국과의 거리가 멀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자주 연락을 유지하는 데 불편할 수 있습니다.
- 기후: 뉴질랜드의 날씨는 변덕스러울 수 있어, 특히 겨울철에는 춥고 비가 많이 올 수 있습니다.
결론:
- 벤쿠버는 교육, 다문화적 환경, 다양한 기회가 강점이며, 장기적으로 캐나다 영주권을 목표로 한다면 매우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크라이스트처치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생활비와 여유로운 자연 환경이 강점이지만, 고용 기회가 적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에서의 영주권 취득이 상대적으로 수월할 수 있습니다.
두 도시는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각자의 우선순위(예: 건강,성향,생활비, 취업 기회, 자연환경 등)에 따라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셋인데 교육의 끝없는 고민은 유학의 고민으로 이어졌네요.
행복하게 더 넓은 세상을 배우는 아이들이 되길 바라는 이 마음을.. 어떻게 전달하고..어떻게 결정하면 좋을까요..
해외 여행도 안다녀 봤고 영어도 못하는 아이들이 유학의 길을 결정을 하게되었고
해고민과정부터 준비 과정과 성장과정까지
기록해보며 공부해보겠습니다.